뉴스 이미지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가 드디어 국회에서 채택됐어. 이제 대통령이 최종 임명안을 재가하면 무려 10년간 이어져 온 특별감찰관 공백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되는 거지. 진짜 오랜만이다 ㄷㄷ

국회 법사위가 오늘 여야 합의로 보고서 채택안을 의결했다고 해. 지난달 18일 청문회 이후 여야 공방이 길어지면서 보고서 채택이 한 달 넘게 미뤄졌었잖아. 참고로 보고서엔 '적합'과 '부적합' 의견이 모두 명시됐다고 하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이나 청와대 공무원을 감찰하는 중요한 독립 기구인데, 2016년 초대 특감 사임 후 10년 넘게 비어 있었어. 그동안 감시 기능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이제라도 제대로 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 이번엔 꼭 공백 없이 잘 운영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