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전세주택이 전세사기 막으려 나왔는데, HUG가 집을 많이 사들여도 실제 입주율은 겨우 20%밖에 안 된대. 산 집들 10채 중 3채 꼴로 누수나 곰팡이 같은 심각한 하자가 발견돼 사람들이 못 들어가고 있다고 함.
이 제도는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해 HUG가 경매로 집을 사들여 싸게 빌려주는 건데, 생각보다 집 상태가 너무 안 좋았던 거지. 심지어 이미 입주한 사람들 중에도 하자가 심해서 다른 집이나 임시 거처를 제공받은 경우가 34건이나 된다고 해.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이렇게 매입 후 하자가 많으면 진짜 피해자들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어렵겠다. HUG가 매입 후 관리 좀 더 제대로 신경 써야 할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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