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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황당한 절도 사건이 있었대. 도둑이 침입했는데 집에 있던 골든 리트리버 '내쉬'가 꼬리치면서 손님처럼 반겨준 거야. 심지어 장난감까지 물고 와서 놀아달라고 했대 ㅋㅋ

집주인은 외출 중 보안 앱으로 실시간 침입 상황을 지켜봤는데, 40kg 대형견 내쉬가 도둑을 향해 짖기는커녕 세 번이나 다가가 환영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해. 도둑은 집에서 30분 동안 먹고 낮잠까지 잤다니 정말 어이없지.

나중에 출동한 경찰들한테도 내쉬는 장난감 물고 달려나가 환영했대. 도둑은 결국 잡혔지만, 네티즌들은 내쉬보고 경비견 낙제점이라면서도 너무 착한 강아지라 귀엽다는 반응이야. 골든 리트리버다운 행동이라며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