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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관장이 친일파 글씨 전시 논란으로 결국 공식 사과했어. 애국지사 작품인 줄 알았던 서예 유물이 친일파 박중양의 글씨로 밝혀져 문제가 됐거든. 박물관 전시 검증 부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네.

논란이 된 건 '우리들의 밥상' 전시에 소개된 '일반시국은' 유묵이야. '한인 박원근'의 글씨로 전시됐는데, 알고 보니 친일파 박중양의 다른 이름이 박원근이었던 거지. 박중양은 3.1운동 진압에도 가담한 악질 친일반민족 행위자래.

유 관장은 박물관 역량 부족과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어. 정말 어처구니없는 실수다 ㄷㄷ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