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미지

요즘 2017~2018년쯤 출고된 신차 오너들 사이에서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대. 멀쩡하게 작동하는 에어컨 냉매를 굳이 수십만원 들여서 구형으로 교체하는 사람이 엄청 늘고 있다는 뉴스 봤음? 정비소 사장님도 한 달에 100건 넘게 문의 온다니 말 다 했지. 이게 다 친환경 신냉매 R1234yf 때문이라고 하더라 ㄷㄷ.

신냉매 탑재 차량들이 출고 5년쯤 지나면 냉매 누출이나 증발기 부식 등으로 에어컨 고장이 잦아진다고 해. 문제는 수리비가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는 거. 기존 구냉매보다 원자재도 비싸고 작업 난이도도 높아서 그렇대. 보증기간 지나면 이걸 차주가 다 부담해야 하니까, 불안해서 고장 나기 전에 미리 구냉매로 바꾸는 거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