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공룡능선'으로 불리는 아오타이선에서 최근 또 사망 사고가 발생했어. 2018년부터 이미 출입이 전면 금지된 곳인데, 일부 등산객이 불법으로 진입했다가 짙은 안개와 폭설 속에서 무려 3명이나 목숨을 잃었대. 이렇게 위험한 곳에 계속 들어가서 인명 피해가 끊이지 않는 게 진짜 큰 문제인 것 같아 ㄷㄷ
이 코스는 태백산과 아오산 잇는 약 80km 능선인데, 진입로 포함 실제 산행 거리가 170km에 달한대. 해발 3,000m 넘는 봉우리를 17개나 연속으로 넘어야 하는 헬코스야. 맑다가도 갑자기 안개나 눈보라가 치고 영하로 뚝 떨어지는 일이 잦고, 등산로도 불분명해서 GPS 오차도 크대. 심지어 대부분 구간에서 휴대폰 신호도 안 터지니, 길 잃으면 진짜 답 없는 곳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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