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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가 브로커 양씨랑 우연히 만났다는 해명이 개구라였다는 폭로가 나왔어. 한동훈 의원이 직접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둘이 완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게 딱 걸림 ㅋㅋ. 녹취록에 양씨가 물건 잔뜩 챙겨간다고 하고 김 후보는 기다리겠다고 한 부분까지 있어서 이게 우연일까 싶다 진짜 ㄷㄷ.

게다가 다른 녹취록 보니까 양씨가 신약 인허가 푸는 거 김 후보가 식약처장이랑 보건복지부에 푸시해준다고 자랑까지 했대. 후원금은 500만원밖에 안 되니 양씨가 더 잘 챙기라 했다는 말도 있었다는데, 대선 앞두고 선거자금 이야기도 오간 것 같더라.

김 후보 측은 사진까지 찍힌 판사와의 만남도 우연이라고 해명했는데, 녹취록 내용 보면 상황이 심상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