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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대홍수가 났는데, 두산에너빌리티랑 한국남동발전 직원 9명이 연락이 안 된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짓던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일이라 너무 안타깝다 진짜.

이 발전소 사업이 2011년에 시작해서 2015년 대지진 때문에 한번 엎어지고, 15년 만에 겨우 완공을 앞두고 있었거든. 근데 또 홍수 피해라니 ㄷㄷ 4천억 넘는 큰 프로젝트였는데 지리적 특성상 홍수 피해를 피하기 어려웠나 봐.

연락 두절된 직원들은 두산에너빌리티 6명, 한국남동발전 3명이래. 회사에서도 바로 비상대책본부 꾸리고 현장 대응팀 급파한다는데, 다들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