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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애국 주식'들이 최근 60% 넘게 폭락해서 개미 투자자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어 ㄷㄷ. 상장폐지 기준 강화되자 '토종 기업 살리자'는 움직임에 모나미, 한성기업 주가가 한때 세 배까지 급등했었거든. 하지만 실적이나 성장성이 뒷받침 안 되니 결국 대부분 상승분을 다 반납한 상태야.

모나미는 일본산 대체, 한성기업은 참전용사 후원 등으로 알려지면서 애국심에 호소한 매수가 엄청 몰렸어. 특히 시가총액 300억 미만 상폐 기준 신설 소식에 매수세가 확 붙었지. 하지만 모나미는 상반기 매출 감소, 영업손실 급증, 한성기업도 실적 부진으로 계속 하락 중이야.

증권가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의 '애국 투자' 심리를 이용해 투기를 부추긴 세력이 있다는 말까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