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심각한 적자와 상폐 위기인데 오너 3세 사장은 자기 가족회사 티펙스에만 일감을 몰아주고 승계 준비에 올인하고 있다는 소식이야. 모나미는 100억 넘게 적자인데 티펙스는 꾸준히 흑자래.
티펙스는 송 사장 가족이 지분 99.5% 가진 물류회사인데, 모나미 매출의 절반 이상이 여기서 나옴. 거의 20년 가까이 모나미 돈으로 가족회사 배만 불려온 셈이지. 쌓인 이익잉여금이 송 사장 승계 자금으로 쓰일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네.
주주 가치는 뒷전이고, 적자인데도 오너 배당은 챙겼어. 예전 일본 불매운동 때 애국주로 떴을 때도 오너들은 지분 팔아서 돈 벌고, 상폐 위기 때 국민 볼펜 살리기 외쳤지만 주가 부양책은 없었어. 진짜 실망스럽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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