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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경남 거제 아파트에 산사태가 덮쳐 20대 남성이 토사에 파묻혀 사망했어. 6시간 만에 500mm 넘는 폭우로 아파트 거실까지 흙더미가 뚫고 들어왔다니 너무 무섭다.

사망자는 삼성중공업 직원이었는데, 집이 흙더미에 완전히 휩쓸렸대. 아파트 뒤 옹벽도 무너져 1, 2층 저층부 8세대가 큰 피해를 입었고, 주민들은 30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