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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보듬는 아동그룹홈 이야기 들었어? 가정에서 학대당해 몸에 상처까지 입었던 자매가 그룹홈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잘 지낸다고 하네. 도마뱀 꼬리가 다시 자란다는 아이의 말이 참 의미심장했어.

아동그룹홈은 학대나 방임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가정처럼 지낼 수 있는 소규모 시설이야. 일반 가정집 형태라 아이들이 위기 아동인지 주변에서 모르게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사회성과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대.

근데 대구는 이런 그룹홈이 고작 11곳밖에 없대. 특히 여아 그룹홈은 3곳뿐이라니 너무 부족하지 않아? 종사자 처우도 최하위 수준인데 시장 공약까지 지연되고 있다니 답답하다.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환경과 지원이 절실한 것 같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