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박람회 개막을 두 달 앞두고 267억 원 규모 운영 대행사 선정 과정에서 초대형 입찰 비리 의혹이 터졌어. 경찰이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평가 과정 전반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야. 특정 업체에 점수를 몰아준 정황이 드러났다고 해.
K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심사 결과표 분석 결과 일부 평가위원들이 최종 낙찰된 A업체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점수를 몰아줬대. 한 위원은 A업체에 70점 중 69점을 주고 나머지 업체들엔 평균 44점만 줘서 무려 25점 차이를 벌렸다고 하네. 업계에서도 이런 점수 차이는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어.
경찰은 특정 업체 낙찰을 위한 사전 모의나 조직적인 점수 몰아주기, 그리고 공무원의 특정 시설물 납품 개입 여부까지 들여다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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