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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이 홍명보 전 감독과 손흥민 선수 사이에 심각한 라커룸 갈등이 있었다고 폭로했어. 멕시코전 끝나고 손흥민이 선수들과 경기 관련해서 얘기하는데 홍 전 감독이 "그걸 왜 네가 얘기해, 내가 해야지"라며 불쾌해했다는 주장이야. 이게 손흥민과 이재성 선수가 남아공전 선발에서 제외된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해.

이번 갈등은 인터뷰 보이콧 문제도 얽혀있는데, 병역 조롱 기자들 때문에 시작된 보이콧을 손흥민, 이재성은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다른 선수들은 반대했었대. 홍 전 감독은 인터뷰를 재개하라고 지시했지만 손흥민과 이재성은 거부했고, 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된 걸로 진 의원은 보고 있어.

근데 축구협회랑 홍 전 감독은 진 의원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