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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엄청난 물폭탄이 떨어져서 난리도 아니네. 미시령은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강릉도 170mm 가까이 비가 내렸대. 결국 강릉단오제 일부 행사가 취소되거나 실내로 변경됐고, 설악산 탐방로도 전면 통제됐다니 상황이 심각한 것 같아 ㄷㄷ.

특히 단오제 남대천 섶다리는 불어난 물 때문에 일부 침수되거나 유실돼서 통행이 금지됐고, 월화거리 야시장도 안전 때문에 휴장했대. 속초랑 양양도 170mm 넘는 비가 와서 시내 도로들이 물바다가 됐다고 하네. 호우, 강풍,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이라 아직 안심하긴 이른 것 같아.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대부분 단오제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