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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 부문 직원들이 지금 초기업노조의 독단적인 행동에 제대로 뿔났네. 노조 지도부 5명이 13만 직원들의 처우를 멋대로 결정하려 한다며 교섭안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심지어 법원에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다고 하니 심각한 상황인 듯 ㄷㄷ.

DX 부문과 CSS팀 조합원 1만 5천 명을 교섭에서 철저히 배제했고, 파업 불참자는 해고 1순위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하더라고. 밀실에서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교섭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중이야.

삼성은 그동안 '원 삼성'을 계속 강조해왔는데, 이런 식으로 특정 부문을 배제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어떻게 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