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다. 말기 폐암 핑계로 구속영장 기각됐던 스토킹 살해범이 결국 구속됐어. 전자발찌 풀린 지 겨우 2주 만에 전 연인을 살해한 건데, 심지어 이전에도 여러 번 스토킹 신고를 당했던 사람이었대.
경찰이 7월에 영장 신청했는데 검찰이 폐암 말기라 곧 죽을 거란 이유로 안 받아줬대. 그래서 한 달 구치소, 두 달 전자발찌 채우는 데 그쳤고. 그게 풀리자마자 2주 만에 살인으로 이어진 거야. 진짜 끔찍하다 ㄷㄷ
결국 법원에선 도주 우려 있다며 뒤늦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더라. 폐암 핑계로 풀어준 게 더 큰 비극을 불렀으니, 이거 대체 누구 책임이냐? 너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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