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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보석으로 서울아산병원에만 있어야 하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병원을 거의 매일 이탈해 51km 떨어진 통일교 궁전으로 출퇴근한 사실이 JTBC 카메라에 딱 걸렸다. 병원에서 최소 9시간 이상 자리를 비우고, 길게는 12시간 넘게 머물렀다고 해. 이거 완전 보석 조건 위반 아니냐 ㄷㄷ

재판부는 한 총재가 병원에 없어 서류 송달이 안 된 걸 확인하고, 병원에 직접 공문을 보내 병원 이탈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어. 통일교 측은 단순 외출일 뿐이라며 해명했지만, 재판부와 특검 모두 보석 조건 위반으로 보고 보석 취소를 검토 중이라네.

몸이 아프다며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매일 왕복 100km 넘는 거리를 철통 경호 속 첩보 작전처럼 오갔다니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