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1964년생 부모님 세대가 정년퇴직하고 국민연금 받기 전까지 3년 동안 소득이 뚝 끊기는 '소득절벽'에 직면했대. 이분들이 일자리 찾아 나서도 대부분 불안정한 임시직이나 일용직으로 밀려나고, 무려 열 명 중 일곱 명은 적자 생활을 면치 못하고 있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ㅠㅠ
이런 상황은 국민연금 수령 개시 연령은 계속 늦춰지는데, 의무 가입 나이는 만 59세로 멈춰 있어서 생기는 제도적 공백 때문이야. 국가가 만든 이 간극을 개인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 무책임하게 느껴진다. 완충 장치 하나 없이 방치된 셈이지.
결국 연금 받을 때까지 무조건 일해서 버텨야 하는 건데, 새로 구한 일자리는 질도 안 좋고 저임금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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