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아빠인 장 경감이 드디어 언론에 첫 모습을 드러냈네. 부실수사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아들이 그런 짓 저질렀다는 게 납득 안 간다고 말했고, 피해자 가족에게는 미안하다는 짧은 한마디만 남겼어. 심지어 아들 살인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거를 숨기거나 인멸하는 데 공모한 의혹을 받는데도, 친족 특례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더라.
이 아빠는 아들 핸드폰을 불태우고 결박 도구인 케이블타이를 옮기는 등 증거인멸 정황을 인정하면서도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증거인 줄 몰랐다"고 변명만 늘어놨대. 과거 수사팀 김 경사와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자주 연락하는 친분은 아니라고 부인했어.
진짜 피해자 가족들 입장에서는 이런 변명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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