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들이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적립금을 삼성증권에 엄청나게 몰아주고 있대. 삼성전자만 올해 1.3조원 넘게 맡겼다고 하니 규모가 장난 아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운용하는 DC형으로 갈아타는 추세라 삼성증권이 수혜를 보는 중이야. 삼성SDS, 화재, 디스플레이도 각각 천억 원 넘게 적립했고, 삼성증권 계열사 DC 적립금만 올해 2조 2천억 원을 넘겼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라니 대단하다.
퇴직연금 강자였던 삼성생명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심지어 삼성생명 임직원들조차 DC형은 삼성증권에 맡기는 분위기래. 그룹 내에서 DC형은 삼성증권이 완전히 대세가 되는 느낌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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