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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 선생님이 무려 100세를 맞이하셨다는 소식 들었어? 최근 서울에서 열린 백수연에 이정재, 이영애, 박찬욱 같은 탑스타들부터 임권택, 박근형 등 영화계 거장들까지 100명이 넘는 명사들이 총출동했대. 스케일 진짜 역대급이다 ㄷㄷ.

100세에도 신영균 배우님은 내가 벌써 백살이라니 말이 돼? 하시면서 여전히 패기 넘치는 목소리 그대로였다고 해. 서울대 치대 나와서 서른 넘어 배우 데뷔해 300편 넘게 출연하고, 사업으로도 크게 성공해서 명보극장 기증하고 후배 영화인들 지원하는 등 멋진 인생을 사셨어. 진짜 살아있는 영화 역사 그 자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