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수로 밖으로 내보냈던 상어 부캉이가 또 다시 돌아왔대. ㄷㄷ 세 번이나 시도해서 외해로 보냈는데 보란듯이 또 수로 쪽으로 왔다네. 부캉이 보러 공원이 온종일 북적였다더라.
대체 부캉이는 왜 자꾸 돌아오는 걸까? 주변 통신 시설 전자기장이나 선박 엔진 소음이 상어의 감각 기관을 혼란스럽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 상어는 로렌치니 기관으로 전기 신호를 감지하는데 이게 교란된 거래.
다행히 부캉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수로 밖 깊은 바다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대. 당국은 그물망도 보완하면서 부캉이가 스스로 깊은 바다로 빠져나가기를 기다린다네. 제발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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