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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에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신혼여행 다녀온 친구한테 황당한 연락이 왔대. 식대 11만원인데 축의금이 밥값보다 적은 게 상식적으로 맞냐며 1만원 더 달라고 따졌다지 뭐야.

글쓴이는 왕복 2시간 넘게 정장까지 입고 갔었는데, 이런 요구를 들으니 정말 기분 나빴을 것 같아. 결국 밥값 1만원을 추가로 보내고 친구 연락처를 바로 차단했다고 해.

누리꾼들은 대부분 글쓴이에게 공감하며 상처받았을 거라고 위로하는 반응이 많았어. 아무리 요즘 축의금 논란이 많다지만 이렇게 대놓고 돈을 더 요구하는 건 너무 선 넘은 행동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