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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첫날부터 법사위가 완전 난리 났어. 조희대 대법원장이 증인 선서 거부하고 오후엔 건강 핑계로 불참하면서 여야가 대판 싸웠네 ㄷㄷ. 삼권분립을 이유로 들었다는데 야당은 증언감정법 위반 가능성까지 경고했어.

조 대법원장이 자리를 떠나버리자 야당은 재출석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석 여부를 놓고도 한바탕 소란이 있었지. 이 외에도 산자위에서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재경위에서는 단일종목 ETF 도입 문제가 도마에 오르며 곳곳에서 공방이 뜨거웠어.

국감 첫날부터 이렇게 파행되면 앞으로 제대로 된 국정감사가 가능할지 걱정되네. 국민들은 답답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