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지 가격이 5년 새 34% 폭락하고 거래도 절반 넘게 줄었대. 평생 일군 땅을 노후 자금으로 활용 못 하고 빚만 늘어나는 '농지푸어' 농민들이 급증하고 있어 ㄷㄷ.
땅값이 떨어지니 농협도 대출 한도를 80%에서 60%로 줄여서 돈 빌리기도 힘들어졌어. 게다가 정부가 투기 잡겠다고 농지 전수조사를 시작하면서 안 그래도 얼어붙은 거래가 사실상 완전히 멈췄다고 해.
결국 빚만 늘어 농가 부채가 3년 새 36%나 급증했고,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진대. 젊은 농민들도 빚 때문에 농사를 포기하는 상황인데, 규제만 강화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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