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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어. 아파보니 자식들에게 뭔가를 물려주기보다 내가 건강한 게 최고의 유산이라는 걸 깨달았대. 또 오래 아프지 않고 깔끔하게 죽는 게 자식들을 위한 길 같다고 하네.

완치라는 말보다는 계속 검사하며 관리해야 하는 거라며, 6개월마다 검사받고 괜찮으면 6개월 더 살 수 있겠구나 생각한대. ㄷㄷ 실제로 림프절 전이로 16차례 항암 치료까지 받았다고 하니 정말 힘들었을 듯.

투병 중 남편 이봉원의 따뜻한 위로에 마음이 녹아내렸고 요즘은 신혼처럼 잘 지낸다고 전했어.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가족과의 관계도 더 돈독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