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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여학생한테 몇 달 동안 성노예 발언하고 몸까지 만진 중학생 사건 다들 기억하지? 드디어 법원 판결 나왔는데, 가해 학생 부모가 피해자한테 1800만원 넘게 배상하라고 했대. 자녀 보호랑 감독 의무를 제대로 안 지킨 책임이래 ㄷㄷ.

작년 3월부터 5월까지 가해 학생은 피해 여학생한테 SNS로 '신체 부위 만지고 싶다', '성노예를 하라'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계속 보냈대. 심지어 교실이랑 복도에서 몸까지 여러 번 만졌다고 조사됐어. 피해 여학생은 이 일로 우울증 진단받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하더라.

재판부도 부모들이 자녀한테 올바른 성교육이나 지도를 게을리한 잘못이 크다고 판단했어. 이런 어이없는 불법행위의 원인이 된 거니까 당연히 부모가 책임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