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DMZ 지뢰 폭발 사고가 두 번이나 있었대. 처음 폭발로 중사 한 명이 부상당했는데, 그 중사를 구하려던 대대장까지 2차 폭발로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더라. 결국 총 세 명의 장병이 치료를 받고 있대서 너무 안타까워 ㅠㅠ.
장병들은 규정대로 방호복이랑 지뢰 덧신까지 다 착용한 상태였대. 그런데도 이렇게 중상을 입은 걸 보면, M14 발목 지뢰 같은 아군 지뢰로는 이런 큰 피해가 어렵다는 분석이 나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네.
군 당국은 아직 폭발물이 아군 건지 북한군 건지 국과수 감정을 진행 중이래. 다음 주쯤 1차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 작전 중 전우를 구하려다 다친 장병들이 진정한 영웅이다. 하루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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