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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 소식 들었어? 추석 연휴 지나도 안 나가면 바다로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래. 며칠째 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어서 관계기관들이 대책회의까지 했다고 해.

지난 18일 길이 3~4m 되는 무태상어가 나타난 뒤로 '부캉이'라는 이름까지 얻으며 명물이 됐어. 상어를 보러 온 시민들로 공원은 평소 주말보다 4~5배나 붐벼서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고 하네.

해경이랑 수산과학원이 억지로 내보내려다가 상어가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해서 일단 기다리는 중이라네. 부캉이 추석 잘 쇠고 얼른 제자리로 돌아가면 좋겠다! 괜히 사람 몰려서 사고 나지 않게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