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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하철 2호선 노약자석에서 진짜 어이없는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영상이 올라와서 난리 났어. 한 할아버지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젊은 여성한테 막 삿대질을 하고 가방까지 거칠게 잡아당겼는데, 이에 여성은 결국 할아버지에게 발길질을 하면서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됐지 뭐야. 영상 보면 정말 황당하고 충격적이야.

아마 할아버지는 노약자석이 어르신 전용 자리라고 착각한 것 같아. 사실 이 자리는 2005년에 '교통약자석'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노인뿐만 아니라 임산부, 장애인, 그리고 어린아이를 데리고 타는 부모님들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자리거든. 이런 기본적인 오해 때문에 종종 민원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서 안타까워.

누리꾼들 반응도 엄청 엇갈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