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신약 로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다 결국 자진 사퇴했어. 지명된 지 딱 20일 만에 내려놓은 거야. 본인 스스로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이 성찰하겠다고 밝혔어.
사퇴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께는 감사 인사를 전했지만,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서는 날 선 비판을 쏟아냈어. 한 의원의 폭로를 정치 검찰의 표적 수사, 수사 기밀 불법 유출, 짜깁기 사태로 규정하며 전모를 끝까지 밝히겠다고 강조했지. 이번 일이야말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국민들께 입증한 사례라고도 덧붙였어.
한동훈 의원은 김 후보 사퇴 소식을 듣자마자 자기 페이스북에 '국민의 승리입니다'라는 글을 바로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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