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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가 한 가족이 무려 3대째 64년 동안 독점 운영하며 연매출 220억을 벌어왔다는 사실 알고 있었어? 서울시가 곤돌라 사업으로 경쟁 붙이려 했는데 법원이 기존 업체 손을 들어줬대 ㄷㄷ 진짜 대단한 철옹성이다.

이 업체는 남산 국유지 40%를 사용하면서 연간 고작 1억도 안 되는 사용료만 내왔어. 연간 71억 순이익을 내는데 나라 땅 사용료가 순이익의 0.74%밖에 안 된다니, 거의 공짜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우고 있었던 셈이지.

더 충격적인 건 공동대표 중 한 명이 미국 국적이라는 점이야. 하지만 이제 케이블카 허가 유효기간이 최대 20년으로 제한돼서 대물림 영구 독점은 막힐 예정이라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