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팀이 인플루언서 시구 행사를 취소했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던 인플루언서 '키호'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거센 반발을 샀거든. 결국 구단은 사과하며 행사를 없던 일로 만들었지.
이번 행사는 특정 와인 브랜드 협찬 이벤트였는데, 야구장이 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이잖아? 홍보 영상에선 출연진들이 유니폼을 선정적으로 개조하고 마스코트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모습까지 나와 논란이 더 커졌어. 이게 맞냐는 비판이 쏟아진 거지.
아무리 상업 행사라도 프로야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으니 이런 기획은 좀 아니었던 것 같아. 결국 구단 측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취소했다며 슬그머니 넘어가려 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 싶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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