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별 후 외동딸을 홀로 키워온 40대 아빠가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어. 너무나 먹먹하고 안타까운 소식인데, 동시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
박종희 씨(43)는 얼마 전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후 뇌출혈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대. 평소에도 장기기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기에 유족들이 고인의 뜻을 따라 기증을 결정했다고 해.
외동딸을 키우며 책임감 강하게 살았던 분이라는데, 마지막 순간까지도 좋은 일을 하고 떠나셨다니 정말 멋진 사람이야.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가셨다는 어머니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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