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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올림픽 공원 개표소 시위 100일 넘게 이어졌잖아. 그때 성조기 두르고 마스크 쓴 채 개표소 출입구 막았던 '올다르크' 기억해? 그 오자연 씨가 드디어 마스크 벗고 정치권에 등장했다고 해서 지금 난리야. ㄷㄷ

계속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활동해서 궁금증 유발했던 오 씨. 지난 6월 올림픽 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막은 것 때문에 7월에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적도 있어. 그때도 꿋꿋이 시위를 이어갔었지.

오 씨는 지난 11일 '자유와혁신' 전당대회 선출직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로 나서면서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어. 당이 본인 아젠다랑 완전 일치하고, 법적 문제 있을 때 도와줘서 출마했다고 밝혔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