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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어. 민주당 지도부가 사퇴를 강력히 권유했고, 김민석 대표의 결단 촉구가 결정적이었다고 해. 부정적 여론이 너무 심했고 이재명 대표 지지율까지 흔들리자 민주당이 결국 칼을 빼든 것 같아.

용 후보자는 애초에 국회의원 겸직은 법적으로 문제없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었어. 하지만 ‘성난 민심에 기름 부었다’는 비판이 당내에서도 터져 나왔지. 이재명 대통령 귀국 직후 회견이라 청와대에 부담 넘긴다는 얘기도 있었대.

사퇴하면서 후보자는 지난 기자회견이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부적절했다며 겸허히 수용한다고 했어. 하지만 국민의힘과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 때문에 억울함도 토로했네. 늦었지만 잘한 결정이라는 반응이 많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