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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 들고 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얼마 전 경기도 재정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직원들한테 고통 분담하자고 했는데, 정작 본인은 12억 넘는 전세 아파트를 관사로 쓰고 있단다. ㅋㅋㅋ 이거 실화냐.

재정 위기라며 하반기 인사도 내년으로 미루고 전국공무원체육대회 참가비 같은 직원 복지 예산까지 삭감했다고 해. 이런 와중에 지사는 취임 직후부터 도청 근처 47평 아파트에서 지냈다는 게 밝혀진 거지. 앞뒤가 너무 안 맞지 않냐 ㄷㄷ.

당연히 도청 직원들 익명 게시판은 난리 났다고 한다. '내로남불'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자비로 전세 살았던 김동연 전 지사와 비교까지 된대. 경기도는 업무 원활을 위해 규정대로 얻은 거라고 해명했지만, 불만은 쉽게 안 가라앉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