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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금니 아빠 이영학 기억나? 희귀병 딸 치료비 명목으로 13년간 12억 넘게 후원금 받아서 자기 사치에 다 쓰고 결국 딸 친구까지 살해하고 유기한 그 사건 말이야. 진짜 역대급 악질 범죄자였지.

알고 보니 딸 치료비는 전체의 1%도 안 썼대. 외제차 튜닝이랑 문신, 성형수술에 돈을 펑펑 썼고, 심지어 딸한테 친구 데려오라고 시켜서 범행 대상으로 삼았어. 초동수사도 부실해서 논란이 엄청 컸었어.

처음엔 사형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어. 얼굴 장애 때문에 가치관이 형성되기 어려웠다는 이유라는데... 너무 어이없지 않아? 사이코패스 점수도 고위험군인데 정말 끝까지 소름 돋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