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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을 상대로 양어머니 김영식 여사가 낸 파양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대. 법원이 파양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김 여사는 모자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하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어. 상속 소송에 이어 파양 소송까지 두 번 다 패소한 상황이야. 씁쓸하다.

이건 사실 상속 분쟁 와중에 나온 소송인데, 구광모 회장은 LG의 장자 승계 전통을 위해 양자로 들어온 거였잖아. 얼마 전 상속 소송 1심에서도 김 여사 측이 졌는데, 이번 파양 소송도 패소하면서 구 회장 측이 두 번 다 이긴 셈이야.

두 번이나 졌는데도 이 관계가 정리될 때까지 끝까지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항소심에서 또 어떤 공방이 벌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