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한 여성이 쌍둥이를 낳았는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다르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어 ㄷㄷ. 한 아이는 대리모 시술로, 다른 아이는 자연임신으로 같은 날 태어났다니 진짜 신기하다.
이 여성은 다른 부부를 위해 배아를 이식받는 대리모였는데, 놀랍게도 비슷한 시기에 본인도 자연임신을 한 거야. 뱃속에서 함께 자란 두 아기는 유전자 검사 결과 친부모가 달랐고, 법원은 이들을 대리모법상 '출생 형제자매'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어.
결국 여자아이는 의뢰 부부에게, 남자아이는 산모와 남편에게 법적 친권이 인정됐어. 두 가족은 아이들이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자라도록 계속 교류하며 지내기로 했다는데,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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