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곤자가컨벤션이 갑자기 철거돼서 예비부부 30쌍 넘게 결혼식 날짜랑 장소를 다 바꿔야 하는 난리가 났어. 결혼식을 2주 앞두고 이런 날벼락을 맞았다니 진짜 황당하다 못해 어이없지.
이게 식장 운영 업체랑 건물 관리 업체 간 임대료 분쟁 때문이었는데, 업체는 강제집행 가능성 알면서도 계속 예약을 받았대 ㄷㄷ 3월에 계약한 예비부부까지 피해자라니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니냐.
피해자들은 드레스나 메이크업 위약금까지 물게 생겼는데, 업체는 계약금 반환이랑 법적 범위 내 보상만 언급한대. 동문이라도 학교랑 직접 상의하라는 식이었다니 말 다 했지. 진짜 피해자들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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