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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에서 실종자들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주민들이 엄청 불안해하고 있어. 특히 지난 5월 실종됐던 장미란 씨가 104일 만에 한림 야자수 숲에서 발견되자 공포감이 더 커지는 중이야.

한림 주민이 장 씨 발견 현장을 직접 가봤다는데, 가로등 하나 없이 너무 어두워서 밤에 절대 산책할 곳이 아니라고 하더라. 주변에 CCTV랑 차량 블랙박스도 많았는데 최초 신고 때 제대로 대응했으면 더 빨리 찾았을 거라며 안타까워했어.

맘카페 같은 곳에서도 요즘 밤에 다니기 무섭다는 글이 계속 올라와. 게다가 장 씨 사건을 허위 종결한 경찰관이 다른 실종 사건도 대충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 불신만 엄청 커지는 분위기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