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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됐던 장미란 씨가 10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어.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지만, 남자친구와 현지인들은 강하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특히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밭의 특성상 스스로 목숨을 끊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어.

장 씨는 백골 상태로 숙소 근처 야자수 농장에서 발견됐대. 그런데 현지인이 직접 그 야자수밭에 가보니 카나리아 야자수는 뾰족하고 단단한 가시가 엄청 많아서 줄을 걸기가 거의 불가능하대 ㄷㄷ 만약 시도했다 해도 가시에 찔리는 고통이 훨씬 컸을 거라는데, 경찰은 그래도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어. 남자친구도 장 씨가 자살할 만큼 힘든 일은 없었다고 주장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