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방탄소년단이 내년 그래미 시상식에 안 간다. 그래미는 BTS의 보이콧 파장에도 '아시아 팝' 부문 신설에 대해 끝내 침묵했고, 출품 마감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어. 내년 시상식은 결국 '반쪽짜리'가 될 것 같아 씁쓸하네 ㄷㄷ.
'음악엔 국경이 없다'던 그래미가 갑자기 '아시아 팝' 부문을 만들면서 BTS가 참여 거부 의사를 보인 거지. 시상자로 시작해 공연, 5번의 수상 후보까지 K팝 역사를 써온 그들의 노력이 결국 배제와 차별로 돌아왔다고 판단한 거야. BTS는 '이방인' 노래처럼 음악 본연의 의미를 되짚는 방식을 택한 거지.
이건 그래미 권위에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 하겠다는 BTS의 '독립 선언'이라는 평론가들의 의견도 많아. 그래미는 너무 뻔뻔한 거 아니냐 ㅋㅋ BTS 진짜 멋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