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봉은사 주지였던 명진스님이 76세의 나이로 갑자기 입적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야. 제주도에서 프리다이빙 연습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대.
스님은 오늘 오전 제주 바다에서 물에 떠 있는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돌아가셨어. 해경이 지금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하네.
명진스님은 봉은사 주지를 지냈고, 조계종을 비판하다 승적을 박탈당한 후 소송에서 승소했었지. 이명박 정권 때는 국정원 사찰까지 당했다고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거야. 여러모로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더욱 안타깝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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