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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사흘간 부산이랑 경남 남해안에 역대급 물폭탄이 쏟아져 난리도 아니었어 ㄷㄷ. 거제는 800mm 넘게 쏟아졌고, 산사태로 1명이 사망하고 도심 곳곳이 침수돼 마비될 정도였다네.

특히 거제는 시간당 124mm 넘게 쏟아져서 새벽에 옥포동 아파트 뒤편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어. 아파트 1층 세대가 흙더미에 덮여 주민 1명이 숨지고 2명은 다쳤다고 하더라. 부산 가덕도도 시간당 100mm 넘게 왔고 도로 통제랑 대피도 엄청났대.

비는 그쳤지만 사흘간 내린 폭우 때문에 산지랑 급경사지 지반이 엄청 약해져 있대. 추가 산사태랑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우려가 매우 높다고 하니 위험 지역 친구들은 재난 안내 잘 듣고 꼭 조심하자! 정말 큰 피해가 더 없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