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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를 반려하고 "잘 버티라"고 했다는 소식이야. 정 장관은 민주당의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에 반대하며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심지어 본회의 표결 불참이나 비판 발언까지 했었지.

알고보니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장관은 39년지기 절친이라고 해. 정 장관은 수면 장애까지 겪을 정도로 힘들어서 여러 번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다더라. 그런데도 대통령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까지 마무리하라고 재차 당부한 거지.

일각에선 대통령이 정 장관의 우려에 은근히 힘을 실어준 거 아니냐는 해석도 나와. 법무부와 행안부 업무보고 때도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직접 묻고 보고를 지시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