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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 폭염 속에 강아지를 놀이터 기둥에 묶어놓고 버린 30대 여성이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어. 새 주인 구합니다, 유기 중 이라는 메모까지 남겨두고 간 걸 보면 작정하고 유기한 듯.

청주에서 있었던 일인데, 강아지는 시민 제보로 다행히 인근 보호센터에 잘 옮겨졌고 건강엔 큰 이상이 없다고 해. 폭염경보까지 내린 날씨였다는데 이런 상황에 강아지를 유기하다니 너무하네 진짜.

근데 더 황당한 건 경찰이 출동하자 갑자기 자기가 견주라고 현장에 나타났다는 거 ㄷㄷ 진짜 뻔뻔함의 극치 아니냐? 이런 사람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 버릴 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