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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그래미의 새 아시안 팝 부문 출품을 거부했대. 음악은 지역이나 언어 구분 없이 그 자체로 사랑받아야 한다는 멋진 선언이야. 이미 글로벌 최정상인 그들에게 미국 시상식 인정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당당함이 느껴진다!

이 신설 부문이 본상도 아닌데다, 여기 내면 기존 팝 부문 출품을 막는 구조였어. 사실상 K팝 인기 인정은 하면서도 메인 본상 진입을 견제하려는 꼼수 같다는 비판이 많았지. 과거 비틀스도 비슷한 차별 겪었다는 거 보면, 그래미의 오래된 관행인 듯.

이젠 상이 아니라 음악 그 자체로 말하는 BTS가 진짜 대단해. 최근 앨범 '아리랑'도 한국적인 요소 가득한데 전 세계 차트를 휩쓰는 거 보면, 이들의 위상은 이미 그래미를 한참 뛰어넘었어. 그냥 압도적이다 ㄷㄷ